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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메로네 - 테일 오브 테일스

르네_제이 2017.05.31 19:46








동심을 여지없이 깨뜨리는, 어른들을 위한 잔혹 동화!

유럽 최초의 동화 모음집 『펜타메로네』. 17세기 이탈리아의 시인 잠바티스타 바실레가 그동안 전해 들은 민담을 집대성하고 바로크 양식을 가미해 나폴리 방언으로 집필한 작품으로, 잔인하고 폭력적이며 에로틱한 요소가 많아 사실상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 가깝다. 우아함과 기괴함, 품위와 음란함이 뒤섞인 가운데 이탈리아 특유의 천연덕스러운 요설과 에로티시즘, 빈정거리는 듯한 묘사와 풍자로 가득하며 바로크 특유의 화려하고 불가사의한 분위기가 작품 전체에 걸쳐 흐르고 있다. 

양만큼 커진 벼룩의 가죽을 벗겨 그 가죽의 정체를 알아맞히는 자에게 자신을 시집보내겠다고 포고한 아버지(왕) 때문에 괴물 오그르의 아내가 된 공주의 이야기, 자식을 낳기 위해 용의 심장을 먹은 왕비가 나중에 질투 때문에 벌이는 사건, 왕과 하룻밤을 보내려는 노파 자매의 뒤틀린 욕망으로 인해 동생이 스스로 살가죽을 벗기는 엽기 행각과 그 파국 등 전체 이야기를 열고 닫는 액자소설인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50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닷새 동안 열 명의 여자 이야기꾼이 순서대로 하루에 한 편씩 열 개의 이야기를 왕궁의 청중 앞에서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에 열린 제68회 칸 영화제와 제20회 부산 영화제 화제작인 이탈리아의 거장 마테오 가로네 감독, 뱅상 카셀, 셀마 헤이엑, 토비 존스 주연의 영화 《테일 오브 테일즈》의 원작소설이다.『펜타메로네』의 이야기 가운데 고른 세 편을 창조적으로 변형하여 옴니버스 형태로 제작한 영화는 2016년 이탈리아의 오스카 '다비드 디 도나텔로' 영화제에서 7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프롤로그 

첫째 날 
첫 번째 여흥오그르 이야기 
두 번째 여흥도금양 
세 번째 여흥페루온토 
네 번째 여흥바르디엘로 
다섯 번째 여흥벼룩 
여섯 번째 여흥고양이 첸네렌톨라 
일곱 번째 여흥상인 
여덟 번째 여흥염소 얼굴 
아홉 번째 여흥마법의 암사슴 
열 번째 여흥살가죽이 벗겨진 여자 
막간극도가니 

둘째 날 
첫 번째 여흥페트로시넬라 
두 번째 여흥푸른 초원 
세 번째 여흥비올라 
네 번째 여흥갈리우소 
다섯 번째 여흥뱀 
여섯 번째 여흥암곰 
일곱 번째 여흥비둘기 
여덟 번째 여흥어린 노예 
아홉 번째 여흥맹꽁이자물쇠 
열 번째 여흥친구 
막간극염색 

셋째 날 
첫 번째 여흥칸네텔라 
두 번째 여흥손이 잘린 펜타 
세 번째 여흥얼굴 
네 번째 여흥끈기의 사피아 
다섯 번째 여흥바퀴벌레, 생쥐, 귀뚜라미 
여섯 번째 여흥마늘밭 
일곱 번째 여흥코르베토 
여덟 번째 여흥얼간이 
아홉 번째 여흥로셀라 
열 번째 여흥세 요정 
막간극난로 

넷째 날 
첫 번째 여흥수탉의 돌 
두 번째 여흥두 형제 
세 번째 여흥세 동물 왕 
네 번째 여흥돼지껍질 일곱 조각 
다섯 번째 여흥용 
여섯 번째 여흥세 개의 왕관 
일곱 번째 여흥두 개의 케이크 
여덟 번째 여흥일곱 마리의 비둘기 
아홉 번째 여흥까마귀 
열 번째 여흥벌 받은 자존심 
막간극갈고리 

다섯째 날 
첫 번째 여흥거위 
두 번째 여흥열두 달 
세 번째 여흥핀토 스마우토 
네 번째 여흥황금 줄기 
다섯 번째 여흥해와 달과 탈리아 
여섯 번째 여흥지혜로운 여인 사피아 
일곱 번째 여흥다섯 아들 
여덟 번째 여흥넨닐로와 넨넬라 
아홉 번째 여흥세 개의 시트론 
열 번째 여흥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예스24 제공]





정말 꽤 잔인하다

이걸 동화라고 할 수 있을지 ...;;;


유럽 동화라서 그런지 

주인공 이름들도 왜이렇게 어렵고 복잡한지 ;;

ㅋㅋㅋㅋㅋ

읽느라 힘들었다.

그래도 밤마나 하나씩 읽는 재미가 있었다


세상모든 동화의 최초버전이라고 책표지에 적혀있는데

그런데 뭔가 다르다

결말이 다르고 디테일이 다른 ....

정말 어디선가 들어봤던 스토리도 있었다


잔인함 투성이였지만,

사랑의 말들도 많았다

아름다운 여인에 대한 찬사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찬사들은

혀를 내두를 정도 

그러나 저주하는 말, 욕지거리도 어찌나

장황하고 잔인하던지 ....;;;


게다가 너무 외모지상주의적인 이야기들이 많아서

옛날도 지금이랑 별반 다를거 없었구나 싶기도 했다.

씁쓸....

심심풀이로 읽을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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