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_제이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 오늘도 잠 못 드는 나,괜찮은 걸까? 본문

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 오늘도 잠 못 드는 나,괜찮은 걸까?

르네_제이 2016. 1. 3. 14:08













낮의 시간을 견디기 위해, 밤을 충만히 보내는 여자들의 이야기!

≪서른은 예쁘다≫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등으로 20∼30대 여성들과 진솔하고 유쾌한 소통을 해왔던 에세이스트 김신회의 에세이『여자는 매일 밤 어른이 된다』. 철들기 전에 어른이 먼저 되어버린 여자들, 혹은 어른이 되기를 강요받으나 아직은 철들고 싶지 않은 여자들이 겪는 매일의 혼란과 잠 못 드는 밤, 그로 인한 위로와 성장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스스로를 ‘자발적 불면주의자’라고 칭하는 저자는 수많은 여자들의 밤을 불면이 지배하고 있으며, 기꺼이 잠들지 못함으로써 ‘밤’이라는 제2의 세계가 열린다고 이야기한다. 밤의 세계에서는 ‘너한테 서운하다’라는 일곱 글자에서 사랑을 감지하고,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지는 새벽을 공유하는 누군가가 존재하며, 작은 칭찬 한마디에도 감당할 수 없이 마음이 들떠 오른다. 다가올 밤을 더 잘 보내기 위해 낮의 시간을 견디고, 충만히 보낸 밤의 시간들로 내일의 낮에 생기를 되찾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prologue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 

1장 하루 중 가장 부드러운 시간 
불면이라는 나르시시즘|가장 듣고 싶은 말|너한테 서운하다|내 것이 아닌 밤|공생하는 불면주의자들|꿈에 대한 의문|재미없는 사람|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지 말아요|선물전야|사랑은 착각이야|칭찬은 밤에 하는 것|별거인 말|취중토로|한밤의 충고|사과하기와 용서하기|세상에서 가장 긴 밤|둘 중 하나|첫날밤|오늘 밤 소원|12월 31일 

2장 거의 모든 여자는 불면증이다 
불면을 만들다|위층 여자|동전 크기만 한 기대|내 생일|롱 디스턴스|대화|불면 재능기부|손톱을 깎다가|카레|바느질 수다|어른의 밤|판도라의 상자|특별한 날 밤에|다 싫어|미드나이트 콜|충분한 밤들|괜찮아도 괜찮을까|상처받은 밤|다시 만나고 나서|새벽의 기도 

3장 매혹의 장소 
침대의 목적|한낮인데 어두운 방|심야식당|야시장|심호흡을 위한 장소|욕조의 조건|24시간 영업을 바람|골목길 만화방|국경의 밤|가능성의 자리|Lost and Found|한강에 가자|밤의 수영장|서울 이방인|바Bar 의자 구함|밤의 드라이브|빗소리가 좋아졌어|심야고속버스|밤바다|한밤의 입원실|묵직한 밤|밤의 세계 

4장 어둠에 빛나는 것들 
밤의 주인공|한밤의 전화|옆자리가 특별한 이유|냄새라는 향기 나는 말|화이트 셔츠|좀 걷자|내 이름을 불러줘|밤 스크랩북|밤을 사랑하는 법|안도의 시간|농담이야|밤에는 새로운 언어가 필요하다|보리차|가장 친한 동네 친구|손빨래|수면양말|소심한 용기|흉터의 시간|마지막 밤|불면의 역사 

epilogue 밤에는 마음이 눈을 뜬다

[예스24 제공]











 ‘자발적 불면주의자’ 라는 말이 기억에 맴돈다.

한 때는 나도 불면증에 시달리던 때가 있었다. 현재는 그런 때가 언제 있었냐는 듯이 잘 자고 있지만 ;;

시간이 아까워서 이기도 했고, 내 젊음이 아까워서 이기도 했다. 사실 딱히 할 일이 많아서 잠을 못잔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바쁘고 열심히 살지는 않았다.


그래도 밤은 뭔가 낮보다 낭만적임은 확실하다. 밤은 묘~한 뭔가가 있다.

매일 밤마다 그 묘~한 감성으로 써내려간 작가의 글은 공감과 낭만을 담고 있다.

 ‘자발적 불면주의자’ 혹은 '잠 안오는 여자들'이 읽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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