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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사랑학 수업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떠나보낼 것인가 본문

하버드 사랑학 수업 -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어떻게 떠나보낼 것인가

르네_제이 2016. 1. 6. 16:28











하버드대학교에서 3년간 진행되며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강의를 책으로 묶은 것이다. 브라운대학, 파리대학, 하버드대학을 거치며 문학, 철학, 심리학, 사회학 등을 전방위로 섭렵한 마리 루티 교수는하버드대 학생들에게 그랬듯 깊이 있는 이해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독자들을 진정한 사랑의 세계로 안내한다. 

책은 모두 12개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강의는 딱딱한 이론에만 의지하지 않고, 마리 루티 교수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경험, 학생들의 고민거리, 영화나 드라마 속 이야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출되는 12가지 오해와 진실은 사랑의 본질을 꿰뚫고, 사랑할 때 하지 말아야 할 10가지 행동은 그동안 우리가 해온 사랑을 다시 되돌아보게 만든다. 

또한, 그럴싸한 기교만 알려주는 연애 지침에 작별을 고하는 이 강의를 들으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떠나보내며,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에 대한 답이 보인다. 무엇보다 다시 사랑하고 싶어질 것이다.

[알라딘 제공]

















추천사│정혜윤 이 강의를 들으려는 사람들에게
강의를 시작하며- 남자의 심리란 없다 
아직도 남자와 여자의 사랑이 다르다 믿는 당신에게
1강. 사랑의 영혼 구하기 
줄다리기는 나의 고유한 개성을 죽인다. 괜찮은 남자라면 사랑하게 될 바로 그 개성을.
2강. 더 나은 연인 찾기 
괜찮은 남자일수록 능력 있고 독립적인 여성과의 동등한 관계를 원한다.
3강. 진화 모델은 사랑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셰익스피어의 소네트와 침팬지의 언어가 다르듯 인간의 사랑은 동물의 교미와 다르다.
4강. 더 나은 연애 상담을 원한다면 차라리 드라마를 시청하라 
연애에 관한 가장 진보적인 사고방식은 TV 드라마 속에 있다.
5강. 왕자는 신데렐라의 진짜 모습을 알고도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다 
판타지에 자신을 끼워 맞추는 것이야말로 제일 버림받기 좋은 방법이다.
6강. 튕기기가 통하지 않는 이유 
튕기기는 전략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지 못할 때 하는 행동이다
아직도 사랑에 빠지는 걸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7강. ‘그것’이 중요하다
누군가에게 즉시 끌린다는 것은 관계의 가능성을 말해주는 가장 정확한 기준이 될 수 있다.
8강. 평범에서 비범을 보다
연인의 숨은 면면을 빛내주는 이상이야말로 사랑을 오래 지속시켜준다.
9강. 고통의 패턴을 깨다
갈등을 일깨우는 연인은 때로 우리를 더 성숙하게 하며 사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0강. 사랑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실패한 사랑이 때로는 가장 의미 있는 사랑일 때도 있다.
11강. 잘 떠나보내야 잘살 수 있다
애도는 새로운 인생에 다가갈 수 있게 하므로 길게 봤을 때 우리를 강하게 만든다.
12강.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어 있다
애써 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을 죽이느니 사랑을 잃는 편이 낫다. 
강의를 마치며- 연애에 공식은 없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연애는 글로 배우는것이 아니라지만, 매년 연애서적은 쏟아져 나온다.

그만큼 수요가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학창시절엔 연애 상담으로 이름 꽤나 날렸던 나였다.

지금은 주변에 연애 못하는 사람도 없고 결혼도 하나둘 하고해서 연애 상담할 일이 없어졌다.


그러나 아직도 얼마나 많은 청춘들이 사랑때문에, 연애때문에 밤 잠을 설치고 가슴 떨리고,

찢어질 듯한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 흘릴것이며 치를 떨며 인생의 오점을 남긴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을까..!?


이 책은 지금까지 읽어보았던 연애서적과는 사뭇 다르다.

'연애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남자는 이런 여자를 좋아합니다.' 같은 진부한 얘기는 없다.

오히려 그런 진부한 얘기를 늘어놓는 사람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앞 뒤 꽉막힌 연애사고를 깨부수라고 말한다.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여자는 이래야 하고 남자는 그런여자를 좋아하고.....' 같은 소리를 하고 있냐는것이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보같이 그걸 보고 따라하고 자신을 숨기고 연기를 하며 

세상에 없는 드라마속 연애를 꿈꾸느냐고 답답해한다.


그렇다. 결혼해보니, 드라마속 사랑은 정말 드라마속에만 있는 사랑이더라 -

결혼 전 한성깔 하던 나를 누가 데려가냐고 걱정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내 남편은 그런 내 성깔을 좋아한다. 

사랑은 책 한권에 담기지 않는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우리는 연애,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하고 행동도 바꿔야한다.

이 책은 그렇게 하는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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