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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커피엔스 - 커피를 사랑한 남자들의 이야기

르네_제이 2016.08.14 13:45








세상은 커피를 마시는 사람과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으로 나뉜다. 
커피를 마시고 그 커피로 연결된 세상을 사는 사람을 호모커피엔스라고 한다. 커피는 왜 이토록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료가 되었을까? 
이 책은 커피 예찬서다. 6세기 경 목동에 의해 발견된 커피가 몇 세기 만에 전 세계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와인보다 달콤한 향기, 키스보다 황홀한 맛, 악마같이 검고 지옥같이 뜨겁고 천사같이 순수하고 사랑같이 달콤한 커피의 맛.
전 세계를 매혹시킨 검은 액체의 매력에 빠진 멋진 남자들. 아마 그들이 커피를 만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그들의 음악과 소설, 사상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커피는 영감의 원천으로서, 때로는 휴식과 위안으로서, 어느 때는 혁명을 만들어 내는 음료이기도 했다. 단순히 기호식품으로서의 커피의 매력이 아닌 그 이상이 되는 커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책은 브람스, 베토벤, 발자크, 칸트, 루소, 샤르트르는 물론 한국의 고종과 이상까지 커피를 사랑한 남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커피 때문에 죽을 뻔하기도 하고 죽기도 한 남자. 커피로 예술적 영감을 얻기도 하고 이성을 잃고 화를 내고야 마는 남자. 그런 것을 보면 정말 커피는 악마의 유혹임이 틀림없다.

[출판사 제공]











서문
커피의 발견
커피의 유럽 전파
우리나라의 커피 전파
커피 예찬-바흐
60알의 고집-베토벤
일편 단심-발자크
유아독존 바리스타-브람스
커피 폐인-볼테르와 루소 
커피 앞에선 인내심 제로-칸트
진상 고객-사르트르
최초의 한국인 커피 애호가-고종
다방 편력-이상
카페 에스프레소 한 잔이 인생을 바꾸다-H 교수
카페에서 계몽주의가 태어나다? 
‘악마의 음료’에서 ‘자유 사상 촉진제’로
커피, 아포리즘
나가는 글

[출판사 제공]










150페이지로 된 아주 짧은 책.

커피 한잔 여유있게 마시면서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책은 커피가 어떻게 누구에게 발견되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전 세계로 전파되어 갔는지.

우리나라에는 어떻게 들어왔는지.

'고종황제' 가 얼마나 커피를 사랑했는지까지 담겨있다.


세계의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위인들이 얼마나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에 빠져있었는지, 간략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마지막엔 커피에 관한 명언들(?)이 나오는데, 미친것 같이 커피를 사랑한 사람도 있었고

정말 멋진 명언을 남긴 사람도 있다.


읽다보면 커피 한잔 더 생각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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