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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과 홈즈의 대결

르네_제이 2016. 10. 14. 11:31









『뤼팽과 홈즈의 대결』은 세계적인 명탐정 홈즈와 괴도 뤼팽의 본격적인 대결을 그린 소설이다. '금발의 여인'에 나오는 정체모를 여인과 고물상에서 나온 헌 책상, 그리고 전설적인 푸른 다이아몬드, '유대식 램프'에 감춰진 아무도 몰랐던 비밀과 얽히고 설킨 인간관계 등 갖가지 사건 속에서 두 주인공은 맞닥뜨리게 된다. 열정의 행동파 뤼팽과 냉철한 판단의 홈즈, 이들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끝날 것인가?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첫 번째 이야기 : 금발의 여인 
23조 514번 복권 
푸른 다이아몬드 
셜록 홈즈, 전투를 개시하다 
어둠 속의 불빛 
납치 
아르센 뤼팽, 두 번째 체포되다 

두 번째 이야기 : 유대식 램프 
제1장 
제2장 

작가 연보

[예스24 제공]









이건 뭔가 ......... ?

<뤼팽과 홈즈의 대결>

그렇다면 뤼팽의 작가가 썼는가 홈즈의 작가가 썼는가에 따라

결론은 지어진것 아닌가 ?!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머리를 스쳤고

책을 다 읽고 난 후 역시나 ..... 라는 탄식이 ;;


글쎄, 개인적으로는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부분이 여럿 있어서

이걸 끝까지 다 읽어야 하나 ...하는 고민을 두세 차례정도 했지만,

기왕 읽은거 길지도 않고 어렵지도 않으니

다 읽어보자 하는 마음에 읽었다.


뤼팽(혹은 루팡)에 대한 책은 사실 읽은 적이 없다.

그리고 나는 홈즈의 팬이다.

그래서인지 뤼팽의 작가가 썼기 때문인건지

뤼팽의 위대함(?)이 잔뜩 묻어나 있어서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


TV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광고라도 나오면

베니 ( 영국 드라마 '셜록'의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 ) 얼굴을 보는데

죄책감(?)마져 느껴졌다.


작가 연보에도 살짝 등장하는데, '셜록 홈즈'의 작가 '코난 도일' 또한

그에게 홈즈의 캐릭터를 소설에 등장 시킨것에 대해서 

불평하는 편지를 보냈다고 ....;;; ㅎㅎㅎㅎ


이전까지 뤼팽도 상당히 매력적인 괴도신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생각마저도 싹 접게 만들었다.

홈즈와 비교했을때 뤼팽은 그저 도둑집단의 두목에 불과하고

장난끼로만 가득찬 혈기왕성한 도둑에 불과하다는 느낌


결국 '모리스 르블랑'은 자신이 탄생시킨 뤼팽의 대단함을

선보이려다가 오히려 그 반대의 효과가 나게 한 꼴이다.

결론은 .... 코난 도일, 셜록 홈즈의 팬이라면 보지마시길 ;; ㅋㅋㅋㅋ









< 어떤 책을 읽었을 때 보다도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편파적인 후기를 작성하였음을 밝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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